CJ E&M은 4일 아주경제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강용석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장 5일인 내일 방송부터 강용석의 얼굴을 볼 수 없다.
강용석은 파워블로거 A씨와의 불륜 스캔들로 소송 중이다. A씨의 남편인 B씨가 ‘강용석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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