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은 여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엄청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에 몰래 조직폭력배들을 치료해 주고 돈을 받고 있다.
김태현은 다른 조직과 전쟁을 하고 부상을 당한 조직폭력배들을 치료했다. 다른 조직폭력배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던 중 김태현은 한 조직폭력배의 비장이 파열돼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알게 됐다,
김태현은 만식(안세하 분)에게 “이 사람 비장이 파열됐어. 과다 출혈로 곧 정신을 잃을거야. 응급상황이야. 생명이 위험해”라고 외쳤다.
김태현은 곧 갖고 온 수술 도구로 수술준비를 하고 정신을 잃은 조직폭력배를 마취 없이 수술해 살렸다.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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