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배우 박희본이 서현진의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최우식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희본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열남매의 재회. 용&지연. 더 귀여워진 내 동생 우식, 우봉, 이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희본과 최우식은 짓궂은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양손에는 브이를 하고 있는 최우식과 입술을 굳게 다문 박희본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귀엽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최우식과 친한가 보다", "박희본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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