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 전 민주당 부대변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황혜영이 과거 남편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황혜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23. 결혼기념일 일 년 바쁜데도 짬내어 소중한 시간 만들어준 내 남편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혜영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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