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리아 안젤로 CEO 방한 “한국 올리브오일 시장 성장 잠재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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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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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올리타리아 CEO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올리브 오일을 따라주며 테이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식초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안젤로 CEO가 방한해 한국 본사 및 유통현장을 방문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오일 시음회를 진행했다.

7일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에 따르면 안젤로 CEO는 지난 3일 올리타리아의 한국 유통 현장 점검을 통해 한국의 올리브오일 시장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하고,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품종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른 올리브 오일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올리브 오일을 따라주는 등 테이스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젤로 CEO는 서영이앤티㈜ 임원들과 2016년 마케팅 전략을 검토했다.

올리타리아는 올리브 오일 제조 업체를 넘어서 이태리 본고장의 건강하고 균형적인 식습관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프리미엄오일 & 식초 브랜드다. 이탈리아 내에서 쉐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브랜드 1위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118개국에 올리브 오일을 수출해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안젤로 CEO는 “한국인은 잘 먹는 것과 더 나은 삶을 사는 것(Eat well and Live better)에 매우 관심이 높아 프리미엄 식품의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건강한 음식에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이 더 좋은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을 찾아 나서고 있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진화된 식문화를 알리는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올리타리아는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월부터 시작된 올리타리아 파트너스 프로모션은 최현석, 김대천, 고병욱 등 유명 쉐프들의 레스토랑에 올리타리아의 신선한 맛을 살린 메뉴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올해 5월부터 전국 이마트 50여개점에서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클래스’ 진행을 통해 최고급 올리브 오일 선택법 및 활용법을 알리는 등 선진화된 식문화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리타리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olitaliakorea.kr) 및 시중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제품문의 080-58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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