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한식대첩3'에서는 세 번에 걸친 심사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서울팀이 전남팀을 꺾고 최후의 승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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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죽상, 면상, 교자상을 차려낸 서울팀은 죽상에서는 행인죽과 어글탕을, 면상에서는 유두면을, 교자상에서는 금중탕을 선보였다.
서울팀이 전남팀을 꺾고 심사위원들에게 선택받은 유두면과 금중탕은 각각 앉은뱅이밀 소면, 멸치, 바지락, 애호박, 달걀, 석이버섯, 다시마, 무, 양파, 대파, 통마늘, 통후추, 부추, 국간장, 보리간장, 소금 청홍고추와 고려닭, 건해삼, 양지머리, 전복, 불린 해삼, 곤자소니, 양, 건표고버섯, 미나리, 대파, 양파, 생강, 통마늘, 잣,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달걀, 대추, 4년근 수삼을 넣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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