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규 홈쇼핑 채널인 'W쇼핑'이 지난 7일 씨앤앰 (35번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공식 개국을 알렸다.
W쇼핑은 ‘일상 속의 특별함, 라이프럭셔리(LIFE LUXURY)’를 기본 콘셉트로 잡고 삼성전자·LG전자·CJ제일제당 등의 유명브랜드 상품은 물론 쿠쿠·신영와코루 등 우수 강소기업 상품을 골고루 편성하여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예인 협업 상품 개발 등 W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기획사인 IHQ와 MOU를 체결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색깔 있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W쇼핑의 개국을 축하하며 IHQ 소속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국민 여동생 김유정과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보아, 만능 엔터네이너 박은지는 W쇼핑 개국 축하영상을 보내며 W쇼핑 개국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W쇼핑은 씨앤앰 35번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확장하여 가입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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