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뚜레쥬르가 변신기차로봇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렛츠고! 로봇트레인과 친구들'은 5인 이상에 적합한 크기다. 초코 시트에 화이트 크림을 바르고 위에 초콜릿 가루를 뿌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넉넉한 사이즈로 특히 아이 생일 파티용 케이크로 좋다.
'로봇트레인'의 주인공 케이와 샐리 피규어가 풍선 등 파티를 형상화한 장식과 함께 올려져 파티 분위기를 더한다. 주사위 놀이 게임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케이크 밑판에 접이식 종이 주사위가 함께 들어있어 주사위 놀이도 즐길 수 있다.
CJ E&M이 기획·제작한 국산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은 지난 2월 S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후 인기의 여세를 몰아 지난 달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캐릭터 홍보 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로봇트레인 케이크는 달콤하고 풍성한 파티 테이블을 꾸미기에 손색 없는 제품"이라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파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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