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넥스트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로 헤라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화장품 시장 규모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테스트 마켓인 홍콩에 첫 번째 헤라 글로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헤라 홍콩 팝업스토어는 홍콩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LVMH 소속 면세점인 DFS 내 4곳에 오픈 하며 한정기간 운영된다.
앞서 지난 6일 DFS 선플라자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홍콩의 인기 영화배우 샤메인 셰,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차장 등이 참석해 메이크업 토크쇼, 투명동안 메이크업 시연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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