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고용노동부·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북부하나센터,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가구산업연합회,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 완화 및 지역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계행사로 취업 취약계층인 새터민의 성공적인 취업정책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청대상은 직원 3명 이상 채용 계획 중인 기업체로 직원수가 10명 이상이며, 4대 보험에 가입한 관내 기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에게는 능력 있는 인재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인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031-8082-4070~4)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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