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져 낮에 전남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전라남북도와 경남서부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는 오후에 2.0~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11일 05시부터 12일 24시까지)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 30~80mm(많은 곳 남해안, 제주도산간 120mm 이상) ▶서울.경기북부(11일), 전라북도, 충청남북도(12일), 경상북도(12일), 울릉도.독도(12일), 북한 : 5~30mm
▶(12일) 강원도영동 : 5mm 내외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이 전망되나 오전 7시 현재 인천은 나쁨이 관측됐다.
오늘 날씨,전남·경남80mm 서울30mm 비..기상청"인천, 미세먼지 농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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