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접수했다.
지난달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데빌’이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랙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주간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한국 음악 앨범 톱100 주간차트(8월2일~8일)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음원 사이트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까지 총 10개 지역의 아이튠스에서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멤버 각자 개인 활동까지 진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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