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42회에서는 아버지 제삿날 불륜녀 방세리(명지연)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 한기철(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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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진예솔)은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을 끌고 유지연(강성연)네 집으로 찾아오고, 지연은 집을 내놓지 말라고 수정을 말리지만 수정은 이미 집은 팔렸다고 말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42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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