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지연과 김태희는 티아라 데뷔 초부터 닮았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강하게 제기돼 온라인을 달아오르게 했다.
심지어 온라인에선 김태희 사진을 포토샵을 잘 이용하면 티아라 멤버 지연 사진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연은 욕을 먹기도 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지연은 지난 2009년 7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속사에서 '제 2의 김태희'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서 한동안 많이 욕을 먹었다”며 “어떤 욕이었는지는 차마 말로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