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실에 '15학번' 최지우가 떴다!…'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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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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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대학 강의실에 최지우가 떴다.

28일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condtwenty)을 통해 최지우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첫 촬영사진에서 최지우는 대학 강의실에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에서 야외 촬영을 주로 하고 있다. 최지우씨도 진짜 새내기가 된 듯 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긴 촬영 시간 내내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하며 긴 대사도 막힘 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미 하노라에 푹 빠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금)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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