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쌈디'로 불리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오늘(12일)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사이먼 도미닉의 어렸을 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나 지금이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이먼 도미닉은 힙합 스타일의 옷을 입고 이어폰을 꽂은 채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의 글처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이먼 도미닉, 변함없는 모습이다", "사이먼 도미닉, 정말 귀엽다", "사이먼 도미닉,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공개된 신곡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2006년 'Simon Simon'이란 제목으로 발표됐던 곡을 새로운 내용과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곡으로, 프로듀서 GRAY(그레이)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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