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아내 사망 원인 알고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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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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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오는 11월 초 방한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의 사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나타샤 리차드슨은 지난 2009년 3월 16일 스키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그녀의 45세. 아직 배우로서 창창한 나이였기에 주위에 슬픔과 안타까움은 더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스키장 초급 슬로프에서 스키 강습을 받던 도중 넘어져 머리를 부딪쳤으나 그 당시엔 농담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멀쩡했다고 한다.

하지만 약 1시간 후부터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고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긴급히 미국 뉴욕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녀는 결국 뇌사상태에 빠져버렸고 이틀 후인 3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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