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툼스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셀카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공개된 영화 '툼스톤'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제작진은 리암 니슨에게 셀카봉을 건넸다. 이에 처음보는 셀카봉에 당황하던 리암 니슨은 이내 사용법을 파악하고 셀카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특히 리암 니슨은 "이렇게 높이 들고 말이죠?"라며 셀카봉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암 니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할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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