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35회에서는 엄마 나은수(하희라)를 비난하는 강현서(천둥)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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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수는 현서에게 "너희 아버지, 작은아버지가 죽게 내버려뒀던 거야. 너랑 내 인생 이렇게 된 것도 결국 너희 작은아버지 때문이야"라고 말하고, 현서는 "아무리 그렇더라고 엄마 입으로 어떻게 그런 말을 해요?"라며 "엄마랑 나, 오늘날까지 누구 덕분에 살았지? 작은아버지가 그동안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며 분노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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