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목가구에서 삶을 이야기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8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목가구, 삶을 담다’ 전시회,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진행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평범한 목가구에서 삶의 이야기를 꺼내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미리벌민속박물관과 함께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리벌민속박물관에서 ‘목가구, 삶을 담다’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목가구, 삶을 담다’ 전시회는 옛날부터 집안 곳곳, 생활 가까이에 두고 사용한 다양한 목가구에 담긴 우리 삶의 이야기를 꺼내 보고자 기획됐다.

국립민속박물관이 2012년 개최한 ‘선의 미감, 목가구’ 특별전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미리벌민속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선조들의 일상과 삶을 담는 ‘경상’, ‘삼층장’ 등 목가구 11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사랑방 가구와 안방 가구, 부엌 가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옛날 남성과 여성들의 평상시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