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맨유 브뤼헤 경기에서 데파이의 맹활약으로 맨유가 3-1 승리를 거둔 가운데, 데파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파이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파이는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 데파이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파이, 어릴 때 정말 귀엽다", "데파이, 개구진 표정이네", "데파이, 어제 경기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파이는 19일 오전3시 45분(한국시각) 맨유 VS 브뤼헤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넣으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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