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가수 주니엘이 중국 매체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니엘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Sorry)’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최대 음악 전문 매체인 인위에타이, 중국 유력 포털 사이트인 소후·텐센트·시나웨이보는 주니엘의 컴백 관련 기사를 연이어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인위에타이는 ‘주니엘 특유의 청아함을 그린 이별 이야기’라고 보도하며 이번 싱글에서 보여줄 주니엘의 성숙한 모습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웨이보 등 SNS에서는 “주니엘 컴백 화이팅” “뮤비 속 최종훈과 잘 어울린다” 등 중국 팬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주니엘은 신곡 ‘쏘리(Sorry)’로 1년 만에 컴백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