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창원지역 상장준비기업 대상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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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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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 및 경남 지역 소재 상장준비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장전문가 과정은 상장준비기업의 상장 준비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거래소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5회 실시해 왔다. 현재까지 9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실무자 대상 상장교육은 9월 창원에 이어, 11월에 서울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경영자 대상 상장교육은 10월 부산과 12월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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