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팀같은 환상호흡을 자랑하는 '효린X 지코 X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트위터에는 “효린X지코X 팔로알토,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월26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간다” 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예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마치 한 팀과 같은 분위기를 풍겨 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씨스타의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분야는 다르지만 국내 최 정상에 서있는 세 아티스트인 만큼 각자 지닌 개성과 아우라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지난 7월 ‘SHAKE IT(쉐이크 잇)’을 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하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팀을 지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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