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45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에게 잘못을 비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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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메라 설치 혐의로 체포된 경숙은 성태에게 잘못을 빌고, 성태는 또 한 번 걸리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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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45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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