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인피니트 성규 의심"..척척박사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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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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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기타맨"인피니트 성규 의심"..척척박사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광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복면가왕 기타맨이 척척박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기타맨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전설의 기타맨'과 '어메이징 척척박사'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부르며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판정단의 판정 결과, '전설의 기타맨'은 '어메이징 척척박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어메이징 척척박사'의 정체는 '양꼬치엔 칭따오'로 잘알려진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었다.

정상훈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을 열창하며 1라운드 광속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정상훈은 "요즘 정상훈 하면 양꼬치라고 하니까…(아들에게)'아빠는 뮤지컬 배우'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타맨의 정체에 대해 김창렬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분 같다. 내 생각엔 아이돌 같다. 그 중에서도 인피니트 성규 같다"고 추측했다.

복면가왕 기타맨"인피니트 성규 의심"..척척박사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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