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초록뱀, 300억원 유상증자…최대주주 DMG그룹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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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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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초록뱀은 운영자금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생하는 신주는 1511만3349주이며, 이번 유상증자 납입일은 10월1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DMG(Hong Kong) 그룹, 포인트아이, 원성준, 작가의 방 등 4곳이다.

이 중 DMG(Hong Kong) 그룹이 총 1259만4458주를 매입해 초록뱀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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