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중앙도서관이 24일 도서관 야외문화공연으로 최현우의 스페셜 매직쇼를 마련,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최현우 마술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어린이와 부모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마술로 구성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고품격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월 책공연, 인형극, 음악회 등 가족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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