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다와 큐텐 한국상품관에는 각각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 1000개 제품이 입점했다. 입점제품은 화장품, 악세서리,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품목이다.
중진공은 상품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입점제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으로 국내 우수상품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동남아시아 온라인쇼핑몰 시장은 성장가능성이 커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하는 중소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라자다, 큐텐 한국상품관 구축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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