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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곳 대학기관평가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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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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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올해 4개 대학이 대학교육협의회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은 대학기관평가인증 1주기 5년간의 인증 결과를 발표하고 조건부인증 대학을 포함해 김천대, 서경대, 예원예술대, 추계예술대가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인증 과정에서 5개 신청대학 중 1개 대학이 인증을 받고 3개 대학은 조건부인증, 1개 대학은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은 향후 5년간 인증이 유효하고 조건부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은 1년 이내에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2011년도에 처음 시행된 ‘대학기관평가인증’ 제도는 교육수요자 및 일반 국민에게 대학교육의 질 평가를 통한 공신력을 부여하기 위해 도입돼 올해까지 193개 대상 대학 중 89.6%인 173개 대학이 신청해 평가결과 인증 167개교, 조건부인증 3개교 등 170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고 2개 대학이 인증유예, 1개 대학이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6개 영역으로 평가한다.

대교협은 6개 필수평가준거 중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을 제외한 5개 준거의 기준값을 충족하는 대학의 수가 2011년 이후 증가하고 6개 필수평가준거를 모두 충족하는 대학의 수가 2011년 67개교, 2012년 90개교, 2013년 111개교, 2014년 121개교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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