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최지우,병원착오로 췌장암 6개월 시한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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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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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가 병원착오로 췌장암 말기 판정으로 6개월 후에 죽는 것으로 잘못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건강진단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의사는 “췌장암 말기입니다”라며 "6개월 밖에 못 살 겁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짜 췌장암 말기 환자는 ‘한오라’라는 다른 사람이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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