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 정년기념식에는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박병건 교수회장, 김 영 총동창회장, 퇴임 교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대 교수들의 정년기념식 장면[사진제공=전북대]
올 8월 말로 정년을 맞은 교수는 고인용 교수(공대 신소재공학부) 비롯해 정재길(법대 법학과)·강봉근(사범대 국어교육과)·김연형(사범대 수학교육과)·이 영(사범대 윤리교육과)·고영호(사범대 체육교육과)·윤석완(상대 경제학부)·이태영(인문대 문헌정보학과)·전병만(인문대 영어영문학과) 등 9명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퇴임 교수들에 대한 약력 소개와 훈장 전수 및 공로패가 증정됐고, 모든 교수들이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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