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4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최진언(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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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에 집에 들어온 진언과 해강은 아침 식사를 하게 된다. 진언은 해강에게 이혼을 얘기하며 서류를 내밀었고, 해강은 서류를 찢어 던지며 "올해는 안 넘길게. 당신 인생에 4개월 정도는 나한테 떼줄 수 있지? 그래, 알겠어. 끝을 향해 열심히 달려볼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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