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 중 대구외국어대학교, 루터대학교, 서남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신경대학교, 한중대학교가, 전문대 중 강원도립대학, 광양보건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 동아인재대학교, 서정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웅지세무대학교가 E등급을 받았다.
이들 대학들은 앞으로 4년제 대학은 15%, 전문대는 10% 정원을 줄일 것이 권고됐다. 또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이 전면 제한되고 학자금 지원도 받지 못한다.
A등급은 자율감축이고 B등급은 4년제대는 4%, 전문대는 3%, C등급은 4년제대는 7%, 전문대는 5%, D등급은 4년제대는 10%, 전문대는 7% 정원을 줄일 것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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