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E등급,대구외대,루터대,서남대 등 4년제 6개교,,강원도립대, 광양보건대 등 전문대 7개교..학자금 지원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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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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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사진 출처: 교육부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발표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4년제 대학교 중 6개교가, 전문대 중 7개교가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 중 대구외국어대학교, 루터대학교, 서남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신경대학교, 한중대학교가, 전문대 중 강원도립대학, 광양보건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 동아인재대학교, 서정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웅지세무대학교가 E등급을 받았다.

이들 대학들은 앞으로 4년제 대학은 15%, 전문대는 10% 정원을 줄일 것이 권고됐다. 또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이 전면 제한되고 학자금 지원도 받지 못한다.

A등급은 자율감축이고 B등급은 4년제대는 4%, 전문대는 3%, C등급은 4년제대는 7%, 전문대는 5%, D등급은 4년제대는 10%, 전문대는 7% 정원을 줄일 것이 권고됐다.

이번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로 대학정원은 5439명이 추가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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