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원더걸스 예은, 혜림이 게스트로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8월말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예은과 혜림은 논리정연한 토론 실력은 물론 영어, 일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멤버들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달 3일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원더걸스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14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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