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0회에서는 민도영(이다희)이 한진우(손호준) 열쇠고리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영은 해당 열쇠고리를 찾던 진우에게 "본 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하지만 해당 물건이 진우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이를 돌려주기 위해 드디어 말을 꺼냈다.
도영은 열쇠고리를 사진으로 찍어보네 진우를 곧장 달려오게 하였다. 진우는 도영에게 열쇠고리를 뺏으며 "여자로 태어난 걸 감사해라" 이어 "그렇게 살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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