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vs 이철민…장기매매 수술실에서 날선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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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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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라스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윤계상, 이철민의 대립이 절정에 다다를 예정이다.

2일 공개된 스틸 사진은 오는 4일 방송예정인 한 장면으로 극 중 시한폭탄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장태호(윤계상)와 독사(이철민)가 서로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장기매매를 전담하는 독사의 수술실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에게 날선 시선을 던지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메스를 들고 윤계상을 협박하는 독사의 모습에서 형형한 살의까지 느껴진다.

지금껏 지하세계 No.4였던 독사는 갑자기 서울역에 나타나 No.7의 자리에 오르고 1인자 곽흥삼(이범수)의 총애까지 받는 장태호를 불청객으로 여겨왔다.

따라서 금방이라도 장태호의 목숨을 끊을 듯 살기등등한 독사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또 어떤 상황이 두 사람을 격렬한 갈등양상으로 이끌고 갔는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는 윤계상, 이철민을 만날 수 있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4일 저녁 8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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