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9월 6일' 휴무 점포 없어…다음 주(7~12일) 일부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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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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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 매장에 9월 13일과 27일 의무휴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9월의 첫 번째 일요일인 6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정기 휴무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점포는 쉰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9월 13일)과 넷째 주 일요일(9월 27일)이 전국적으로 의무 휴무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6일 휴무 점포는 경기 파주운정점과 파주점 등 단 2곳뿐이다.

하지만 주 중인 9일(수)에는 인천의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경기도의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은 휴무한다.

또 이날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울산광역시의 울산점, 학성점 △강원도의 강릉점, 태백점 등이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10일(목) 경기도의 고잔점, 안산점T과 충청도의 충주점이 휴무하고, 11일(금)에는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곳이 쉰다.

홈플러스의 경우 6일 쉬는 곳은 한 곳도 없다.

하지만 주 중에는 2, 4째(9일과 23일) 수요일에 쉬는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점과 △대전/충청지역의 계룡점 △강원도의 강릉, 삼척점 등 7곳이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문경과 안동점은 9일과 30일 문을 닫는다.

또 △9일과 27일에는 울산, 울산남구, 울산북구, 킨텍스, 고양터미널, 일산, 보령, 포천송우, 안양, 평촌, 경산, 구미, 경기하남점이 △10일에는 안산, 안산선부, 안선고잔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11일에는 제주도의 서귀포점 1곳이 휴점한다.

롯데마트도 모든 매장이 6일 영업한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주 중 평일인 9(수)에는 △서울이 행당역점 △경기도의 구리점, 김포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안성점, 양주점, 화정점, 오산점, 의왕점, 주엽점, △충남의 홍성점 △경북의 구미점, 김천점 △울산의 울산점, 진장점, △전남 나주점 등이 쉰다.

10일(목)에는 △경기의 안산점, 상록점, 선부점 △충북 충주점이 11일(금)에는 제주도의 제주점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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