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천안휴게소∼옥산휴게소 등 28.2km 구간에서 차들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만종분기점∼원주나들목 등 17.1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약 438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비의 영향으로 지난 주말보다는 26만대 줄었다. 저녁 7시부터 8시 무렵 정체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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