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노사, 화합의 4대강 종주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6 13: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IG넥스원은 지난 5일 임종성 노동조합 위원장, 김재경 기획관리담당 상무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인천 아라뱃길에서 노사화합과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기원하는 4대강 종주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 참가한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IG넥스원 노사가 신뢰와 화합의 노사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4대강 종주에 함께 나섰다.

LIG넥스원 노사는 지난 5일 4대강 자전거길의 시작지점인 인천 아라뱃길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대강 자전거 종주에 나섰다.

이번 자전거 종주는 LIG넥스원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임종성 노동조합 위원장, 이건혁 생산담당 상무를 포함해 4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 날을 시작으로 노사는 격주 주말을 이용해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을 거쳐 총 899km의 4대강 자전거 종주에 나서게 된다.

임 노조 위원장은 “10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직원과 회사가 한발씩 다가가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4대강 종주는 임직원 건강과 노사화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