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전미선과 대면!..무서운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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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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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5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대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정은우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결혼식 날 차미연은 황은실을 보고 기절했다. 황은실은 차미연이 기절하자 차미연의 핸드폰을 갖고 갔다.

얼마 후 황은실은 차미연에게 전화해 “잃어버린 핸드폰을 주운 사람입니다. 어떻게 돌려드릴까요? 제가 직접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갈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차미연은 전화 건 사람이 황은실임을 직감하고 “장소를 문자로 찍어줄테니 거기로 와요”라고 말하고 약속장소로 갔다.

드디어 약속장소에서 차미연과 황은실은 대면하며 드라마는 끝났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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