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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9일 경기도 화성의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했다.[현대자동차]
현대차는 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행사를 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신형 아반떼는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킨 디젤 1.6 모델의 경우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와 공회전 제한장치가 탑재됐는데 최고 출력은 136마력, 최대 토크는 30.6㎏·m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6.3%와 7.4% 높아졌다.
복합연비는 11월부터 엄격해진 정부 공동고시 기준으로 18.4㎞/ℓ(7단 DCT, 15䞌인치 타이어)로 이전 모델(16.2㎞/ℓ)보다 향상됐고 국산 준중형 모델들 중 제일 높다.
신형 아반떼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531만∼2125만원이다. 디젤 1.6 모델의 가격은 1782만∼2371만원, LPG 모델 가격은 1590만∼1815만원이다. 아반떼ad 아반떼ad 아반떼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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