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반떼ad]디젤 연비 18.4㎞/ℓ 국내최고..가격,1782만∼2371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9 2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자동차가 9일 경기도 화성의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했다.[현대자동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준중형차 시장을 휩쓸 아반떼ad 신형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아반떼ad 디젤 연비가 국내 최고인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행사를 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신형 아반떼는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킨 디젤 1.6 모델의 경우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와 공회전 제한장치가 탑재됐는데 최고 출력은 136마력, 최대 토크는 30.6㎏·m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6.3%와 7.4% 높아졌다.

복합연비는 11월부터 엄격해진 정부 공동고시 기준으로 18.4㎞/ℓ(7단 DCT, 15䞌인치 타이어)로 이전 모델(16.2㎞/ℓ)보다 향상됐고 국산 준중형 모델들 중 제일 높다.

주력인 가솔린 1.6 모델은 최고 출력 132마력, 최대 토크 16.4㎏·m에 복합연비는 13.7㎞/ℓ다.

신형 아반떼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531만∼2125만원이다. 디젤 1.6 모델의 가격은 1782만∼2371만원, LPG 모델 가격은 1590만∼1815만원이다. 아반떼ad 아반떼ad 아반떼a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