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최지우,최원영-박효주 불륜현장 목격..이혼요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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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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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5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가 김우철(최원영 분)과 김이진(박효주 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현석(이상윤 분)은 하노라가 췌장암으로 6개월 후 죽는 것으로 잘못 알고 하노라가 죽기 전 하노라가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도록 도와 주려 했다.

차현석은 하노라를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게 했다. 차현석과 하노라는 밤 늦도록 사무실에서 일하고 심야 데이트를 했다. 차현석은 “아르바이트비다”라며 하노라에게 비싼 공연 티켓을 줬다. 또한 차현석은 그 공연 티켓을 조교인 신상예(최윤소 분)에게도 줬다.

그런데 신상예는 김우철이 김이진과 불륜 관계인 것을 모르고 하노라가 죽기 전 남편과 많은 것을 같이 하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해 그 티켓을 김우철에게 줬다.

김우철은 그 티켓을 받자마자 김이진과 같이 공연을 보러갔다. 하노라도 그 공연을 보러 갔다. 하노라가 그 공연장에 들어가려는 순간 김우철과 김이진이 같이 마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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