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라는 공연장에서 김우철과 김이진(박효주 분)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공연을 보지도 않고 공연장을 나왔다.
하노라는 길거리를 걸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노라 회상에 따르면 하노라는 김우철에게 양복을 권하자 김우철이 거부했다. 하노라는 “취향이 달라졌나봐요”라고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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