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2015 추석맞이 행복나눔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적립해 마련한 백합나눔회성금 500만원에 은행 기부금을 매칭해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20곳에 나눠 전달한다.
또 추석 차례용품 구입 부담을 덜 수 있게 경남·울산 각 시군과 지역별협회가 추천한 5000세대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오는 21일부터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2곳에서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잇따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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