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 언어재활 선서식 통해 책임감과 자긍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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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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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지영서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 언어재활과는 지난 9일 영서관 학생세미나실에서 언어재활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선서식'에는 언어재활과 2학년 학생들이 내·외빈과 선후배 앞에서 선서식을 통해 언어재활실습에 앞서 예비언어재활사로 책임감과 자긍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에게 3학년 선배들의 격려와 1학년 후배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또 졸업후 언어재활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은진 선배(꿈터언어발달연구소 언어치료사)가 참석해 사회에 먼저 진출한 선배로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학생들의 선서식에는 전국장애우국장애인 부모연대 원주시 지부 박혜영 대표, 한국재활치료기관협회 김명수 협회장, 프롬아이 아동발달센터 김옥희, 한영희, 신은숙실장, 소망주기 지역아동센터장 엄미령 시설장, 예본지역아동센터 박태현 시설장, 한국방과후교육본부 강원지부 임성희 본부장, 육군1군 사령부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 유기홍 상담관, 원주시 보건소 김완미 선생님, 원주시 발달장애인부모모임 세잎글로버 정영환회장, 원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 권용남 팀장 등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 시작을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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