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이용한 성형, 재수술 예방을 위해 주의할 점은？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추석 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연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가 주말에 걸쳐 있어 휴일을 소진했던 지난 해에 비해 대체공휴일이 시행되어 하루가 더 늘어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된 만큼 기대가 더욱 크다.

이처럼 긴 연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가 있는 반면 연휴를 이용해 벼르고 있던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긴 연휴 동안 충분히 회복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눈 성형과 코 성형은 이제 많이 대중화 되어 회사원들뿐만 아니라, 대학생, 심지어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도 방학기간을 이용해 수술 받을 정도로 기본적인 수술이 되었다. 이번 추석 연휴 역시 눈, 코 성형을 문의하는 이들로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성형수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성형수술이 이뤄지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많은 성형외과가 저렴한 가격으로 현혹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고, 이에 유혹되어 수술을 받고 난 후 자신이 원한 모습으로 이뤄지지 않거나 자신의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변해 후회하고 다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격만을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해당 수술에 대해 얼마나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안전한 수술을 위한 의료시스템 및 자신의 개성에 맞는 수술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파악하고 진행하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따져본 뒤 병원을 결정해야 한다.

현대미학성형외과 황호 원장은 “예를 들어 눈 수술의 경우에도 단순히 쌍꺼풀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이 있는 만큼 자신의 눈 모양과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어야 수술 후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의학과 예술이 만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현대미학성형외과는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 다년간 수술 경험과 노하우, 1:1맞춤성형으로 체계적이며 모든 시술과 수술에는 대리의사가 참여하지 않는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안전과 완벽한 수술결과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미학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