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소식지 ‘수카바티 매거진’을 안양 전 지역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20일 홈경기를 갖는 FC안양은 15일 안양 시청을 비롯, 관내 31개 동주민센터 및 안양종합운동장 인근 바이올렛 파트너에 ‘수카바티 매거진’ 9월호 (통산 42권)비치를 완료했다.
이는 경기 날에만 배포되던 수카바티 매거진을 일반 시민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받아 보고, 좀 더 폭넓게 구단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안양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됐다.
FC안양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시민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홍보 채널이 생겼다”면서 “기존 버스 쉘터 및 BIS(Bus Infomation System), 주요 사거리 LED 전광판 활용과 더불어 구단의 대표적인 홍보 채널이 될 것”고 밝혔다.
한편 FC안양 소식지 ‘수카바티 매거진’은 2013년 홈 개막전에서 처음 발행 된 FC안양의 대표적인 소식지로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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