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추자현의 중국 비결은 외모에도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추자현의 중국 인기 비결에 대해 다뤘다.
중국인 방송인 손요는 "연기 잘하는 중국어도 잘하는 한국 배우. 전통적인 동방미인의 느낌이다. 사람들이 쉽게 받아드릴 수 있는 이미지"라고 추자현에 대해 설명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코이랑 눈매는 추자현이 갖고 있는 진한 쌍커풀이다.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5분의 1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판빙빙과 비교해도 라인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남자친구가 중국배우 우효광이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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