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이 안심보장제를 선보인다. 타 주택조합이 홍보관 오픈 시 토지확보 95%이상을 내세우며 조합원 모집을 하더라도 토지매입부터 입주까지 보통 4년 이상 걸리는데 반해 이미 남수성의 아침 1단지의 경우 업무대행사가 100% 토지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약 2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입주까지 가능하기 때문.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안심보장제의 주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첫 번째로 사업 무산시 납부한 금액 전액(업무대행비 포함) 100%환불보장제를 실시하며, 두 번째로 토지매입에 대한 추가 분담금도 없다는 것. 이러한 혜택은 지역주택조합을 통틀어 남수성의 아침이 유일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수요층의 걱정을 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 태왕(시공 예정사)의 든든한 시공력과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분양가도 3.3㎡당 최저 700만원대로 수성구와의 접근성이 10분 내에 위치한 입지를 고려했을 때 합리적이다.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생활은 수성구에서, 휴식은 가창의 대자연에서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은 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앞산 터널 및 파동 IC등 광역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도심생활과 대자연의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인 셈.
더불어 신천, 용계천, 청룡산, 용지봉과 냉천CC,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294세대 59/77/83/84㎡로 구성되며 주택홍보관은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3)76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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